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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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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붕이@qottmr123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을 기다리게 해놓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플래시게임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돼서 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몰래 하곤 했던 가벼운 미니게임들 이라는 느낌이였네요 누군가에게는 쉽고도 어려운 액션스크립트는 코딩의 입문으로. 디자인의 입문으로, 프로그래밍, 코딩, 게임기획의 꿈을 갈고닦았던 여기 주전자닷컴은 이제 과거의 추억으로. 각자의 인생을 살다. 생각나서 와보는 타임캡슐같은 느낌이네요 잘 지내시나요? 어렸을 때. since 2011이라 써져있지만 저는 2007년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플래시게임을 만들곤 했어요. 플래시365에서! 너무 쪽팔려서 과거 계정은 삭제해버렸답니다. 너무 오글거리는 초등학생의 작품들이라. 후회가 되네요, 어차피 지금처럼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지난 어린날의 향수를 웃으면서 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저는 지금 회사를 2년다니다 다른 일들 여럿을 전전하다. 군대도 갔다가 전역하고 지금도 사업자금을 위해 일을 쉬지않고 있네요 저는 쇼핑몰, 마케팅, 광고 쪽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어린날의 시간은 지나서 사회 경쟁속에서 살다. 오랜만에 저와 여러분의 흔적을 보고 힐링을 하고 가네요. 다들 몇년이 지나건, 무엇인가에 열정이 있었던 자신을 잊지말고 소소하고 조그만 것들에 즐거움을 느끼던 순수함을 잊지말고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 모두 자기 자신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느끼실겁니다. 힐링이던 흑역사던 무엇이던 추억이니까요. 다들 Fighting to the end, your life. - 인스타그램 nxvou 주전자닷컴에서 보고 DM 해주시면 항상 반갑게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