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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계봉님의 글에서 이어진 답글 0개
180721 글 엄청 썼는데 다 날라갔습니다. 다시 쓰기 힘드니까 간단히 쓸게요. 웹툰작가로 진로를 잡은 게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막연하게 그림이 좋아서 부족한 실력으로 대학을 오니 다른 친구들과 실력으로 압도당하고, 그걸 느끼고도 노력은 커녕 맨날 게임하고 놀러다니기 바빴습니다. 오히려 그림에 흥미만 잃었습니다. 늦었지만, 아니, 아주아주아주아주 늦었지만, 진로를 이렇게 잡았으니 지금이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친구들 뒤를 열심히 뒤쫓아가야죠. 온 김에 공지도 다 삭제했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암튼, 누가 볼 진 모르겠지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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