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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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작품을 본다는 것은 엄청난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힘든 일이라는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도대체 나라는 녀석.. 너란 녀석은 도대체.. 초3때 유행하던 고추참치 송이나 유치뽕짝하지만 바람이 불어 옷자락이 춤추기만 해도 웃던 시절 컴퓨터실 옆자리 친구와 나누었던 약속 " 나도 나중에 크면 이런거 만들어서 보여줄께 !! " 결국 어릴때 약속과 꿈은 반밖에 못 이루어냈군요 그럴싸한 플래시는 만들어도 , 그 친구와의 연락은 .. 네 그렇습니다 그후 중1즈음 과거에 만든 작품들을 보면서 " 우아 , 진짜 이게 흑역사라는건가.. 헤헿 삭제해버려야지 ! ☆ " 하고 돼지동욱 이라는 이름을 달고 만든 작품들은 전부 없에고 잉여플래시라는 닉네임을 ( 지금까지도 ) 쓰면서 고1때에 " 아 , 감성터지네 " 하면서 만든 작품들을 끝으로 플래시에 흥미가 점점 사라지며 오랫동안 교류를 해온 분들과의 연락도 뜸해지자 근 2-3년 동안 거의 유령계정으로 내버려 둔 저 자신을 다시 바라보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어허허헝 어린 날 존경했던 작가분들은 대부분 고등학생의 신분이셨죠 그땐 " 우아 - 나도 고등학생 돼면 뜨는 작품에 올라가는건가아아 ~ " 하고 생각하며 우러러보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확실히 사고하는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배워가는대에 어릴때에 비해선 유연해지게 돼었습니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요즘 없는 정보는 없을정도로 .. 배우고 싶다는 열정만 있다면 그 분야의 최고가 돼는 시기가 온것같습니다 네 , 그냥 제가 적고 싶은것을 적어 봤습니다 나중에 커서 이글을 본다면 " 우와ㅣ .. 이 미X놈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쓴거지.. : 하고 지금의 절 , 과거의 저 자신을 경멸할거라는것을 알면서도 글이 써지는군요
하면 이 대화에 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