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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은빛고양이31님의 글에서 이어진 답글 0개
2016년 3월 22일 (화) 심심해서 우연히 들어왔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깃들어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는데. 나의 철없는 모습과 아직 어리숙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보는 재미도 있고 살짝 민망하기도 하다. 그래도 지울 생각은 없다. 친목 리스트가 있는 걸로 봐서는 주전자닷컴에서 친목을 다졌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새삼 궁금하다. 아마 대부분 나처럼 주전자닷컴을 접었겠지싶다. 다시 들어와서 예전 흔적들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묘하다. 5년 전의 나는 정말 지금과는 180도 다른 사람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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