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르마르마님의 글에서 이어진 답글 0개
좀비 사태 발생시 필요한 무기(실시간 업뎃) 1.공구(도끼, 삽, 빠루, 오함마, 장도리, 곡괭이, 렌치) 다용도 좀비 두개골 파괴기. 공구는 잠긴 문을 따는 등의 장애물 개척에도 도움이 된다. 탈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서바이벌 단계에 들어갔을 때, 바리케이트 공사나 농업에도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아포칼립스 상황에서도 물량이 많으므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소방도끼는 소방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좀비의 두개골 두께를 재 줄수 있는 매우 강력한 무기. 좀비를 한방에 격퇴시킬 수 있다. 손도끼는 근접전을 감수해야 하므로 튼튼하고 리치가 긴 소방도끼를 추천. 3~40cm 정도의 장도리 역시 리치가 짧다는 것을 제외하면 좋은 무기가 된다. 전투용으로 망치를 고른다면 오히려 이쪽이 오함마보다도 무기로서 적합할 것이다. 그리 크거나 길지 않아서 휴대 역시 간편하며, 일반적으로 전쟁에 사용되던 워해머가 딱 이정도 사이즈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괜찮을 수도 있다. 크로우 바도 좋은 선택이다. 구하기 쉽고, 내구성도 좋고, 둔기로서만이 아니라 뾰족한 끝으로 눈구멍을 찌를 수도 있다. 길어서 뇌까지도 닿을 수 있다. 무게가 좀 나가기는 하지만, 다른 도구에 비교해서는 특별히 무거운 편도 아니다. 물론 문을 따거나 지레로서도 사용 할 수 있다. 2.둔기류(빠따,쇠파이프,소화기,골프채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 보통 사람에게는 도검보다는 야구방망이나 쇠파이프 같은 둔기가 다루기도 안전하고 쉽게 구할 수도 있으며 위력도 출중하여 추천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유효부위가 넓다(도검이나 창은 베거나 찔러야 효과가 있는데 둔기는 아무데나 쳐도 큰 효과가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도끼 또는 도검은 잘못 찌르거나 배면 좀비 몸에 박혀서 안빠지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는데, 둔기는 어지간해서는 그런일이 안 일어난다. 3.도검류 초보자는 쓸 게 못된다. 칼날로 베고 찌르는 것이라서 칼을 처음 잡는 완전 초보는 제 위력을 못낸다. 당황해서 칼날이 아니라 칼 옆면으로 상대를 두들기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작은 칼들(예: 커터칼)은 쓸 생각도 하지 말 것. 리치도 짧고, 칼의 위력도 적다, 아니 거지같다. 보통 사람이 굳이 도검 비슷한걸 구하려면 온타리오 정글도를 알아보라. 총 길이 50cm 대의 휘두르기 적당한 길이에 나무가지 치는 등의 험한 용도로 막굴려도 되는 내구도와 위력, 휘둘러도 손에서 미끄러져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그립, 십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에다, 낫과 유사한 공구로 분류돼서 최근 까다로워진 도검소지법률에도 불구하고 별도 허가 필요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좀비와 정면으로 맞서는 것은 최후의 수단. 살고싶다면 만화처럼 칼들고 신나게 좀비를 써는 도전은 하지말자. 4.단도 가볍고 부피가 작으며 빠른 공격을 할 수 있다는것이 큰 이점. 하지만 사거리가 짧아 근접전을 감수해야함. 확실한 1대1상황에서 쓰는 것을 추천. 좋은 방법은 단도를 역수로 잡아서 좀비의 안면이나 쇄골을 내려 찍는 방법이 있는데 이때 왼손은 좀비가 내민 팔을 밀쳐내 서 틈을 만들고 붙잡히지 않게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명치는 칼날을 세워서 찌르는게 좋고 팔은 몸통과 연결 된 부위를 자르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날붙이를 잡을때 손을 베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5.창 장점은 리치가 길어 공격권에 이점이 있다는 것, 단점은 창대를 잡히면 끝장이라는 것. 확실하게 머리나 복부를 노리자. 창은 좁은 복도에서 매우 훌륭한 능력을 발휘하기에 좁은 복도에서는 좀비를 꼬치처럼 꿰어버릴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긴 리치이다. 이 장점을 이용해 도주시 좀비를 넘어뜨리거나 길을 뚫어놓도록 하자. 6.총 인류 최고의 발명품. 좀비와 격투전을 벌이게 된다면 당연히 물릴 위험성이 급증할 것이며, 튀는 피 심지어는 공기 등에 의하여 감염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러므로 안전하게 멀리서 처리하는 원거리 무기가 유리할 것이다. 쉽게 말해서 당신이 칼/창/활의 달인일지라도 수백미터까지/초음속으로/초당 10여번씩 찌를 수 없는 한 총의 위력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총은 사용법이 간단하고 그만큼 숙지가 쉽다. 조준 방법은 대충 이론만 알려줘도 금새 습득이 가능하며, 방아쇠를 당기는 법은 교육조차 필요없다. 그런데 그 수고에 비례한 살상력이 굉장히 높아서 효율이 끝내준다. 검은 양손으로 굳게 쥐고 있는 힘껏 휘둘러도 검상이나 내고 말지만 총은 눈과 조준 도구로 지켜보고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그 즉시 한번에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반동 제어나 유지보수등의 문제도 있긴 하지만 상대가 엄청 똑똑해서 도구까지 쓰는 좀비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그 사거리 짧은 맨손과 이빨을 허우적거리며 어기적어기적 다가오는 좀비일테니 차차 적응하면 될 일이다. 뿐만 아니라 세기말 상황에서는 좀비하고만 싸우는 게 아니다. 상기한 총기의 이점은 다른 인간들도 알고 있다. 당연히 너도나도 총기를 구하려고 할 것이고, 인간들끼리 대치했을 때 총을 가진 집단/개인이 그렇지 않은 쪽보다 훨씬 우세에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그리고 총은 싸울 때도 훌륭한 무기지만, 반대로 인간과 싸움을 피할 때도 좋다. 좀비사태에서 무기의 내구도나 탄환 비축량, 본인의 신체상태 등을 위해서라도 싸움은 언제나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 좀비와 달리 인간은 총의 무서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총을 가진 생존자는 협상이나 협박에서 큰 이점을 가지고 시작하게 된다. 총을 주무기로 쓸 정도로 넉넉한 상황이나 실력이 안 되더라도 장전된 총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생존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7.중병기 상황에 따라 최고 또는 최악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전기톱, 드릴 또는 예초기 같은 물품을 말하는 건데...정말로 자신이 어딘가의 사진기사 이상의 신체능력과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절대로, never 쓰지 말자. 이런 물품의 경우 작동을 위한 연료, 혹은 전지가 꼭 필요한데다 소리도 많이 나고, 무기도 사용하기도 어렵고 생각보다 위력도 없으며 조금만 부주의하면 자신도 크게 다친다. 자칫 자신을 다치게 만들 가능성도 높으니 정말로 생각도 하지 말자. 그리고 이런 물품들은 무겁다. 이런 걸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처럼 휘두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그냥 용병이나 선수를 해야 될 것이다. 당신이 맨손이고 주변에 있는 무기가 이것밖에 없다면 몰라도, 다른 무기가 있다면 굳이 무리해서 이걸 쓸 필요는 없다. 또한 이런것들로 좀비를 절단했다간 피가 미친듯이 사방으로 튀는데 몸에 상처가 있거나, 얼굴을 보호할 방독면 같은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좀비잡다가 감염될수있다 그리고 좀비 썰다가 아군을 썰어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수있으니 사용을 제한하는게 좋은데, 전기톱이나 예초기의 경우 창작물에서조차 팀킬이 벌어질 정도로 사용하기 매우 안좋은 물건이기 때문. 물론 쓸모가 없는 건 아니다. 백병전이 아닌 원래의 용도로 사용하면 나름대로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전기톱은 나무를 베라고 있는 거다! 하지만 언제나 기억하자. 넌 게임 캐릭터가 아닌 그냥 너다. 8.차량 대좀비용 최종병기. 중량감 있는 험비나 덤프트럭, 픽업트럭 같은 차를 유리창만 보강 잘하고 전투범퍼, 오프로드 타이어, 바디업 등의 개조를 거쳐 좀비 수십정도는 쳐도 문제 없을 정도로 만들면 만능병기, 몇몇 특수 지형을 제외하고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주거지가 없을 때의 생존용으로는 최고다. 비바람만 피해도 그게 어딘가. 특히 버스는 많은 인원을 탑승 시키는 만큼 크고 튼튼하게 만들어 장기 주거용으로도 제격이다. 특공대나 경찰 전용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무게 중심이 위로 쏠려 수 많은 좀비가 몰리면 쉽게 쓰러질수 도 있다. 어떤 경우라도 엔간한 일이 아니라면 좀비가 많은 곳에서 일부러 세울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하지만, 승용차는 이동수단으로만 쓰지 좀비와의 한 번 충돌로 차가 골로 갈 수 있다. 게다가 힘센 사람 한정으로 힘으로만 창문을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만약 쓴다면 방범부저는 제거해 두는게 살길이다. 9.석궁 소음 면에서는 자유로운 투사 무기 중 하나. 활은 흔치 않은 물건이니 국궁이나 양궁이 취미가 아니라면 사태 발생시에 쉽게 입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스포츠 용품점이나 총포사에서 취급하는데 그게 동네에 흔한 곳이 아니라서. 설령 어렵사리 구하더라도 활은 익숙해질 때까지 굉장한 시간이 걸리고 명중률도 총에 비해서 영...(물론 달인급이라면 활 등이 낫지만 생존자 가운데 그만한 실력자가 얼마나 될까?) 제일 쉽고 싸게 구하는 것은 양궁이나 사냥용 리커브 보우이고, 실성능은 컴파운드 보우가 좋다. 석궁은 숙련도와 명중률 면에서는 좀 낫지만, 국내 총포도검류 법률 탓에 석궁은 우선 보유하려면 허가가 필요한데다가 제대로 위력이 있는 컴파운드 활몸을 쓰는 석궁은 불법이다. 반면에 리커브 보우는 스포츠용품으로 허가 없이 자유로이 구할 수 있으므로 미리 연습을 좀 하고 구해둘 수 있다면 활 쪽이 더 좋다. 연발식 수노궁이라는게 있긴 한데 이건 현대에 만들거나 팔지도 않고, 위력도 형편없으며(조선시대 사서에서도 아녀자가 도둑 쫓는데나 쓸만하다고 악평했다.) 구조상 석궁에 가까운지라 국내에서 민수용으로 구할수 있을지 장담키 어렵다. 그냥 평범하게 활로 가라. 뭐 활이 있다면 상황 발생시에 활을 개조해서 석궁으로 만드는 것은 손재주만 좀 있으면 어렵지 않은 일이기도 하므로 굳이 석궁을 고집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활이나 석궁도 위력을 과신해서는 안된다. 활 사냥을 해보면 아는 일이지만, 총과는 달리 사냥감이 단박에 죽지 않는다. 탄자가 체내에 깊고 영구적인 상처를 만들뿐만 아니라 유체정역학적 충격(hydrostatic shock)으로도 피해를 가해 목표를 죽이는 총은, 위력만 충분하다면 사냥감은 맞았을때 단숨에 그자리에서 픽 쓰러져서 죽는다. 하지만 화살에 맞은 사냥감은 놀라서 껑충껑충 뛰면서 한참 달아나다가 과다출혈로 쓰러져 죽는다. 때문에 활 사냥꾼들은 조용히 잠복하고 있다가 가까이 다가온 사냥감을 심장이나 중요 장기를 노려 맞춘 다음, 핏자국을 따라가서 죽은 사냥감을 끌고온다. 화살도 신경계를 끊는 위치에 잘 맞으면 한방에 눕힐수는 있고 심장에 맞으면 빠르게 쓰러지기는 하나, 사수의 실력과 운이 따라줘야 가능하다. 업뎃중..
하면 이 대화에 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