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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소설』마지막님의 글에서 이어진 답글 0개
씨발. 세상따위. 세상따위 씨발. 살기 싫을때가 존나게 많습니다. 뭐 씨발. 영어 좀 못하면 안돼? 씨발. 공부 좀 못하면 안돼? 그럼 소설가 못되는거야? 씨발. 날 맘대로 해봐라 새끼들아. 선생이라고. 내가 다 따라줄거 같냐? 나도 사람이다. 씨발. 나도 한계가 있는거다. 생각좀 하고 말해라. 내가 공부하기 싫은말만 다 꼳아서 말하냐? 이제 6학년인데 공부 해야 중학교간다? 씨발 의무교육이라 다 중학교간다 병신아. 장난하는건가? 씨발? 공부 못하면 안되냐고. 그냥 날 죽여. 제발 씨발. 집에오면 집이 학원이지? 이제 씨발 가방 놓자마자 8시까지 하지. 자기주도라면서. 존나게 시키지? 내가 할맘이 나겠냐 씨발? 그러니깐 내가 컴퓨터에라도 매달려서. 소설을 쓰는거잖아. 내 꿈을 위해 차근차근 올라가면 안되는거냐고. 존나게 어이없네. 나에게 뭐라고 하는 어른들. 잘 봐둬라. 나는 존나게 빡치면. 내 맘대로 할수있고. 3학년때처럼 가출할수있다. 많이 참는거다 씨발. 그렇게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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