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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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내가 있었다. -2화- 그곳에 내가 있었다. -2화- Day 2 , 3 동시연재. --------------------------------------------- Day 2. 아침부터 자동차의 크렉션소리가 들린다. 너무 시끄러워서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다 깬거같다. 그 안엔 한 남자가 핸들에 머리를 처박고있었다. 민우:아 진짜.. 아침 6시 반쯤부터 무슨소란이야. (일어나 창문을열며)가로등에 박은건가? 나는 나가기가 귀찮아서 창문으로 보고있었다. 이미 많은사람들이 나와있고. 긴급하게 통화하는사람도 보인다. 아래선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주민:괜찮으세요? 겨우 일어나신거같은데. 좀있으면 119가 오 니 조금만 버티세요.. 하지만 걱정하는 마음도 모르는지. 남자는 문을 거칠게 열어 주민을 튕겨내 버렸다. 주민은 풀밭에 튕겨졌다. 주민들:이봐요,, 걱정하는 사람한테 무슨짓이에요? 그 남자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갑자기 주민들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남자:크그..극.. 주민들은 대혼동이였고. 그 남자는 주민을 뜯어먹고있었다. 민우:(놀라며)이건 꿈일거야 ... 꿈.. 하하.. 날 안피하는 성철이한테 전화해볼까?.. 뚜르르르.. 뚜르르르.. 민우:(속으로)좀 받아..제발 탁.. 성철:..여보세요? 민우:야 괜찮아? 밖에 영화촬영인진 모르겠지만 어떤 남자가.. 주민을.. 성철:(말을 끊으며)아 그래? 영화촬영이겠지.. 생각해본건데 너랑나랑 같은 동이잖아? 난못들었거든.. 민우:그런가?.. 성철:그렇다니깐.. 전화끊는다.. 달칵... 나도 영화촬영이겠지 하고 침대에 다시 눕는순간 비명소리가 들린다. 바로 창문을 열어본 순간.. 민우:뭐야 저게.. 저...게 사람이야?.. 온몸은 이? 이라고도 말을 못한다. 사람이 아닌거 같으니깐 이빨자국이 나있고. 이미 살이 썩어버리고있다. 그 주민이 누웠던 풀은. 빨개져 있었다. 민우:물린 주민은? 어디갔어?! 주민은 이미 절뚝거리며 사람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민우:.? 물리면 저렇게 되는건가?..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나는 그 전화를 받았다. 성철:민우야? 정말로 니말이 맞았어. 니 집이.. 4층이지? 잘됬다.. 난 2층이니깐 엘레베이터 타고 갈께.. 민우:성철아!? 이미 전화는 끊어져있었다. 민우:... 조심해서와라. 한 2분정도 지났을까?.. 초인종 소리가난다. 민우:누구야?. 성철:나야 나!!. 성철이는 뭔갈 생각해냈다는 표정으로 들어왔다. 아마도 그럴것이다. 난 문을 잠그느라 몰랐지만. 성철:민우야. 내가 생각해본건데.. 이건 술래잡기야. 목숨을 건 술래잡기.. 민우:술래잡..기? 성철:내말을 들어봐.? 봐봐. 니가 맨처음 전화한대로라면. 그 남자가 주민을 뜯어먹고? 맞지? 내가 본대로 주민이 절뚝거리며 가고. 그 물린사람한테 물리면 술래가 되는거야. 우린 술래가 아니지. 민우:맞는말이네. 목숨을 건 술래잡기.. 야 나 근데 배고프다. 라면끓여줄까? 성철:아니. 난 딱히.. 오늘 5시? 사십몇분쯤 밥을먹어서.. 민우:너 늦게일어났다메? 성철:여섯시에 자고 니가 깨워서 사십분쯤 잤지. 오늘 열두시까 지 잘랬는데.. 그때. 또 비명소리가 난다. 민우,성철:(놀란 표정으로) 성철이는 입에 손을 갖다대며 창문을 살짝 열어본다. 우리 둘은 대형차에 탄 가족이 찢기고 있는걸 보았다. 아마 놀러왔는데 내려서 찢겼겠지.. 성철:민우야.. 생각해본건데 야구방망이 있니? 민우:왜?.. 성철:먹을것도 필요해.. 민우:도대체 왜?(나는 이유를 모르는 표정으로 물어봤다) 성철:생각해봐 너 저녀석들한테 먹힐래? 민우:아니.. 성철:굶어죽을래? 민우:아니.. 성철:그니깐.. 호신용 겸.. 식량찾을겸.. 난 잠시 집에가서 먹을걸 가져오고.. 만약 그게 다 떨어지면.. 민우:떨어지면? 성철:위에층부터 문고리를 부수고 들어가자. 민우:왜? 아직 먹을게 많은데.. 성철:생각해봐. 정부가 군인을 투입할때까지 몇분이 걸릴지. 이때 구급차소리가 들린다. 민우:구급차다!.. 7시 12분이니깐.. 20분정도 걸린것같은데.. 성철:어떻게되나 보자.. 우린 창문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저 물린놈들한테 어떻게될지. 구급대원:저 앞에 사람이 있습니다.. 구급차를 정지시키고 차에서 내린다. 구급대원:괜찮습니ㄲ..으아악! 예상했던대로 구급대원은 물려버리고. 옆에있던 구급대원은 아무것도 모르고 옆으로 내리자. 동료가 물리고 있는걸 보았다. 물린남자:크그극?..그극.. 구급대원:오지마!!. 으아악! 미친듯이 뛰던중. 앞에있던 주민을 보고 도움을 청했다 구급대원:저좀..살려주세요!.. 하지만. 이미 몇명은 물렸기 때문에.. 구급대원들도 물려버렸다.. 성철:..봤지? 민우:..그러니깐 정부가 투입대도 아파트는 찾기 힘들단 소리야 ?.. 성철:아니. 지금당장 먹을게 필요하단거지.난 잠시 우리집에서 추석때 부모님이 보내주신 통조림을 다 먹었나 보고올께.. 민우:아 추석세트? 그거 우리집에 많아. 아파트 사람들이 많이 주더라고. 3박스 있나? 하나에 9개 들어있던데 장롱에 넣어놨지.. 성철:어쨋든.. 난 야구하니깐 방망이나 공같은거 가져와볼께.. 우리는 먹을걸 찾아보기로 하고 성철이는 자기 집. 나는 우리집에서 찾아보았다.. 민우:어? 베이컨이네.. 이거 비싼건데 어디서났더라..? (기억을 해보며)알게뭐야. 고기는 고긴데. 냉장고엔 물..,베이컨,, 식탁엔 육포.. 라면 4봉지?.. 내가 이렇게 10~13분쯤 고민하고있을때 성철이가 문을 두드렸다 성철:나야~ 문열어~ 나는 뛰어나가며 말했다 민우:알겠어~(열며) 우리집에 생각보다 먹을게 많네? 성철:난 선물받은게 꽤 많더라고.(상자와 배낭을 내려두며). 이 상자에 통조림이 3박스?. 라면 한봉지. 빵 한봉? 이 배낭엔 방망이 3개. 하드볼 7개. 소프트볼 4개.. 우리가 이렇게 슬슬 새보자. 한 일주일은 버틸수 있을거같다. 성철:벌써 2시다.. 침대에서 좀 쉬자. 난 소파에서 좀 누울께. 민우:어 그래.. 자서 내일보자. 아마 나도 내일까진 잘거같아. 성철:나도 그래.. .Day. 2. 끝. 3화는 못올리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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