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VF▶레포닌님의 글에서 이어진 답글 0개
11월달에 어떤 프로그램을 봤는데... 11월달에 의뢰인k라는 프로그램을 해서 보았습니다만.... 씨발....... "아들의 책상을 톱으로 자른 엄마 " 씨발.. 요약하면 아들이 공부 못한다고 학대하는건데.. 아들은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예. 그 오빠가 중3 이라죠.. 대충 이야기는 첫째인 딸.(19살 )은 기대 이상으로 성적을 받아와서 엄마가 딸만 편애 하고 아들(16)은 공부를 못해서(근데 반에서 19등임.)막 구타하는데 구타가 으.. 여기서 제가 과장없이 본 내용을 그대로 작성하겠습니다.! 아들 밥 못먹게 발로 차고 밤이 되서 자려고 하면 잠이 오냐면서 매트리스를 세로로 올려두고 공부 못하니까 학교갈 자격 없다면서 교복을 꽁꽁 묶어두고 어쩔 땐 아들을 호스로 물뿌리고 아들이라는 애에게 하는 말이 "넌 쓰레기통에 넣어도 쓰레기가 아까워" "넌 인간 쓰레기야 " "죽어라"등 모독을 하고... 공부 할 자격 없다면서 책상을 톱으로 자르고 아무리 그래도 중학생인데 새벽3시넘어서도 공부 하게 감시하고 (나랑 1살차이 밖에 안나는 오빤데..) 친척이 와도 대놓고 숙제드립치고 아.. 백문이 불여일견이니까 그 방송을 보는게 더 이해 가실텐데 아.. -- 그래도 아빠분은 봐주시는 편입니다. " 아니 애들이 공부만 해? 뛰어 놀 수도 있지 " "00아(이름 까먹음..)괜찮아?" 이렇게 아주 많이 감싸주셔요 네 ㅇㅇ (폭풍 감동) 그래서 부부싸움도 하는데 상담 선생님과 부모님이 상담을 하는데 존나 어이없는건 그 오빠의 엄마 왈: 남편과 제가 검정고시 출신이라 우리 아이들 만 큼은 사회에서 더 잘 되기 위해 교육하는거에요" 라고 하셨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년 딸이었으면 책상이 아니라 내 목을 전기톱으로 자를 기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 아예 고등학교 못가고 아들 키웠으면 아들을 냄비에 끓일 기세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오빠도 신기한 건... 엄마가 그렇게 해도 대들지 않고 얘기도 안합니다. 엄마가 그렇게 해도 엄마한테 짜증을 안부립니다. 엄마가 그렇게 해도 늘 밝게 자라왔다 고 하더군요.(그 오빠의 아빠 증언)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이혼하고 엄마가 유죄판결 났어요 네 ㅇㅇ 차라리 사형을 하지 -- ( 그래도 사형은 너무 심했나? ) 어쨌든 울 엄마는 제가 성적이 낮아도 "다음엔 더 열심히 공부하자" "고등학교 들어가려면 더 해" 이 소리 하시고 잔소리만 약간 하시고 말아서 다행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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