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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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신비의 검은 소녀[제 3 화] [바린과 편지를 보내고 받고 하면서 고생좀 했다가 겨우 허락을 받은 다음날..] [난 기대찬 마음으로 3시에 바린의 집으로 향했다] [난 그 때 정말 기대찬 마음으로 다른 생각은 머리에 안 들어왔었다] [잠시후 바린의 집에 다다르고 차에 내렸다] [띵동~][초인종소리] "네~나갑니다아~" [달칵][문열리는소리] "아 어서 와 자이크도련님! ㅇㅂㅇ!" "ㅇㅂㅇ 안녕" "어서 들어와 기다리고 있었어 =ㅂ="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아..바린의 집안은 이렇게 생겼구나..] [약간 좁은 편이고 마치 정리도 허겁지겁 한것처럼 널부러져 있는 것도 몇개 있었다] [바린은 그걸 이제서야 발견했는지 약간 당황한 기색으로] "아;;자이크! 잠깐 저 방에 들어가있어줄래? 얼른 차 가져올게 ㅇㅂㅇ!;;" [라고 말하면서 날 그 방에 떠밀었다] [문너머로 바린이 서두르다가 넘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꾸엑" "괜찮아? 바린?"[문너머로] "괜찮아~~ㅇㅂㅇ~" [난 그게 약간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잠시후 신경쓰지 않았다] "기다렸지 자이크 ㅇㅂㅇ;;집에 차가 다 떨어져서 주스 가져왔어 =ㅂ=;;" "아 괜찮아 ㅇㅂㅇ.." [난 주스를 마시면서 방을 둘러보았다] "너한테는 아니 자이크도련님한테는 좁겟지? ㅇㅂㅇ;;우린 그렇게 부자가 아니라서;;" "아 괜찮아 ㅇㅂㅇ.." [그러고 보니 편지로도 읽어봤던 바린과 같이 살고 있는 여자이야기가 떠올랐다] "에...니가 편지로 말했던 애는 어딨어?"[두리번두리번] "아 걔는 지하에 있어 ㅇㅂㅇ.." "응?! 왜?;;" [왜 순간 바린이 그 다른 소녀가 방해될까봐 지하에 가둔거라고 생각됐지? ㄷ] "사실 우리집 지하에는 우리 부모님이 남겨주신 책들이 있는 작은 서재가 있거든 걔가 책읽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게다가 걔는 어둠을 좋아하거든" "뭐?" [어둠을 좋아한다니..외로움을 잘 타는 아이일까?난 사람들은 다 빛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ㅇㅂㅇ 궁금하면 그 애도 불러올까?" "응? 아니 괜..아니..응 ㅇㅅㅇ" [난 순간 그 어둠을 좋아한다는 소녀도 봐보고 싶어졌다] "그럼 잠깐만 기다려 얼른 데려올게"[후다닥] [잠시 후 바린과 바린의 머리카락길이정도의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아이가 왔다] "....." "아..안녕?;;" [난 그 소녀를 본 순간 약간 움찔했다] [그 애는 인간이 아니라...마치..] [언젠가 내가 봤던 판타지소설책에서 나왔던 어둠에서 태어난 악마의 여동생같았다] "....." "야 다킨! 인사해!" [다킨? 이 검은 소녀의 이름이 다킨...인가..] "안녕" "으응 안녕 ㅇㅂㅇ;;" "[빠직]자기소개해!"[꿀밤먹이는] "으악;;내 이름은 다킨이야 지옥...아 아무것도 아냐" "응? ㅇㅅㅇ;;" "난 이만 내려가서 읽던거 마저 읽어야겠다" " 그래 " [그렇게 다킨 이라는 소녀는 다시 지하로 내려갔다] "응?;같이 주스마시면서 얘기하면 좋을텐데?;" "아 사정이 있어서요 ㅇㅅㅇ.." "사정? ㅇㅅㅇ.." "그건 말할 수 없어요" "그,그래 ㅇㅅㅇ;;편지에도 그렇게 썼었으니까;;"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6시쯤 되갔다] "아;자이크! 미안한데 이만 가줘야 될것같아;;" "응?왜?" "아 그게 사정이 ㅇㅅㅇ;;편지에 안 썼었구나 미안;;" "아 괜찮아 ㅇㅅㅇ;;그럼 이만 갈게;" "미안;;다음에 가능하면 또 초대할게;;" "응 잘 있어;" [그렇게 난 쫓겨난 듯 밖으로 나왔다] [리무진을 타고 바린의 집에서 멀어지기 직전에..] " 아 맞다 수첩놔두고 왔다 ㅇㅁㅇ!!" [수첩안에는 나한테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진이 있어서 수첩을 놔두고 갈 순 없었다] [그래서 난 기사한테 돌리라고 말했다] "얼른 가져와야겠다;;" [그렇게 바린의 집에 다시 도착했고 초인종을 눌렀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계속 눌러봤는데도 대답이 없자 한번 창문으로 봤는데] [안에 아무도 없었다] "그 사이에 어디 갔나? ㅇㅅㅇ;;아 지하에 내려갔나?;" [그런데 손잡이에 손을 대보니까 열려있었다] [난 놀람과 긴장과 불안함과 부끄러움의 감정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났지만 결국 난 얼른 들어가서 수첩만 빨리 가져올려고 얼른 들어갔다] [바린과 얘기했던 방안에 내 수첩이 덩그런히 있어서 얼른 줍고 그 방에서 나올려던 순간] [갑자기 지하입구쪽에서 희미한 빛이 나왓다] [난 놀라서 지하쪽을 쳐다봤는데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난 얼른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밖으로 나온 순간 갑자기 내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난 그때 마치 귀신한테 홀린듯 그 자리에서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잠시후..] "이봐 너 " [뒤에서 다킨의 목소리보다 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있는 힘껏 고개를 돌려봤는데..글쎄 거기에..] [웬 정체불명의 검은 소녀가 서있었다..] ㅇㅂㅇ...이제서야 3화를 올렸군요 암튼 다킨등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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