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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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그녀의 집[제 2 화] [바린과 처음으로 대화한 날부터..자꾸 바린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한번 대화해보니까 난 오랫동안 바린과 대화해보고 싶어졌다] [그런데 문제는 바린은 어디서 사는건지..] [그래서 집사를 시켜서 바린이 어디 사는지 알아보게 했다] [그렇게 어느 날] [결국 바린의 집이 어딨는지 알아냈다] [직접 가볼까 했지만 갑자기 찾아가면 좀 그럴 것 같아서] [편지를 써서 보냈다] [내용은 집에 가봐도 되는지 물어보는 거다] [그렇게 또 다음 날 편지가 왔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누르면서 편지를 뜯어봤다] [그런데..내용은..이랬다..] {아..죄송합니다;;저희 집에는 사정이 좀 있어서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건 거부한답니다;; 저희도 댁같은 분은 환영하지만 사정이..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나중에 상황봐보고 상황이 나아지면 그때 저희가 초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난 그 편지를 다 읽고 실망이 컸다] [대체 무슨 사정이길래..다른 사람을 거부한다는 말인가..] [그런데 인간은 오면 안된다고 하면 반드시 가보고 싶어하는 그런 생물..] [나 역시 인간이라 그런지 그 편지를 읽자] [바린의 집에 꼭 가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또 편지를 보냈다] {무슨 사정이시길래 그러십니까? 혹시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한번 바린과 직접 대화해보고 싶은데..} [이런 내용으로 써서 말이다] [다음 날 또 편지가 왔다] {죄송합니다..이 사정은 저희만의 사정이라;;누가 저희 집에 오면 정말 곤란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 반드시 사정을 해결할테니 그 때까지만 기다려주십시오..} [이런 내용이다] [그렇게 며칠동안 계속 그렇게 보냈다] [그런데 어느날 이런 내용의 편지가 도착했다] {후우..이러시면 정말 곤란한데..알겠습니다.. 그럼 사정을 살짝 알려드리죠..사실 저희 집에서는 저랑 또 다른 여자 단 둘이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그 한명이 다른 사람한테 보여지면 곤란하답니다 정말 곤란해요..그래서 이렇게 부탁하오니 더 이상 저희들의 집에 오실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부디 이 아이를 위해서라도..제발..} [이렇게 왔다..] [누구 일까..바린이랑 단 둘이 살고 있는 여자는..] [대체 무슨 사정이길래 그랬을까..] [못생겨서? 아님 장애인이어서? 아님..] [아..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정말 못생겼다가 장애인이었다 해도 당당히 밖을 돌아다니는 사람은 ] [한 둘이 아닌데..] [혹시 사람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서 그럴까?] [대체 누굴까..] [난 결국 마지막편지치고 편지를 보냈다] {아 그렇습니까..알겠습니다..정말 궁금하지만..좋습니다 참아보도록 하지요..그동안 계속 곤란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 궁금증도 한계가 넘어서 결국 그 집으로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그 때는..저도 어쩔 수 없을 것 같군요.. 이제 앞으로는 편지로 당신을 곤란하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디 댁의 집에 복많이 가득차길 빕니다.} [그렇게 보냈다.] [대체 누굴까..] [그런데 며칠 후] [그 집에서 편지가 왔다] {안녕하세요? 전에 댁과 계속 저희 집에 오는 것에 대해 편지를 보냈던 곳입니다. 상황이 조금 나아진 편이니 내일은 저희 집에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머물지는 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난 그 편지를 보고 얼른 편지를 써서 보냈다] {알겠습니다!그럼 내일 오후 3시에 거기로 가겠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드디어 그녀의 집에 가보는구나..] [난 두근거리는 마음을 꾹 누르면서 내일이 오길 기다렸다] [그녀의 집은..어떤 곳일까?] 제 3 화에서 계속... ㅇㅂㅇ 3화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뭐..눈치챈 사람도 있을테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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