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학교괴담 -의문편-
게임
110,952회
2016. 08. 18
2016. 08. 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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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개
※스포일러는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작품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신 학교괴담'이라고 표기한 이유는 기존에 있던 다른 분들의 학교괴담 작품과는 다른 제 스타일의 학교괴담 이야기라는 것에 차이를 두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이 1편 자체는 작년에 완성되었는데 원래 단편 하나로 완성하려고 안 올리다가 용량때문에 도저히 합쳐지지가 않아서 분할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완성도로 보자면 85% 완성한 정도고 결말까진 구상이 끝나서 마무리만 하면 되는 상태입니다.
1편을 만든 지 오래되서 일부 그림과 표지는 최근에 다시 그렸습니다. 스탠딩 그림도 수정하고 싶은데 이미 뒷부분까지 많이 사용해서 바꿀 수가 없네요..
엔딩은 5개 이상 존재합니다. 모든 엔딩을 찾아내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
어설픈 부분도 많지만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그리고 진지하게 선택지를 골랐는데 계속 배드엔딩만
반복하다 마지막에 1편 결말을 봤네요..
만약 제가 저상황이었으면 절대 못 빠져나왔을거같은..ㅋ
있을까봐 일단 나왔는데 배드엔딩..만 엄청 많이 봤닼
근데 너무 재밌네여!!
추천!!
댓글도 정말 정성스럽게 써주시고.. 게임도 스토리 진행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정말 재밌게 했습
니다. 결말 이쁘게 마무리 지어주시길 ㅎㅎ~
트루엔딩을 저번에 봤었는데 베드엔딩도 거의 다 본 것 같고 다른엔딩 없나 찾아다녔습니다..
분위기와 퀄리티 모두 대단합니다 :D
여러모로 희귀한데다 하이퀄리티 작품은 오랜만..어쩌면 처음인 것 같네요.
분량도 그렇고 탄탄한 스토리에 그림도 하이퀄리티...
언제 완결이 날 지는 모르겠지만 완결까지 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ps.즐겜러 이자 야리코미 플레이어+게임치인 저로서는 온갖 선택지를 다 시험해 보다보니...
뭐랄까...의문편 답게 아직까지는 궁금증 밖에 안남는 달까요.
여담으로 사람은 급하게 이동할때 갈림길에서 오른쪽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오른손잡이 혹은 오른발잡이의 영향으로 주로 사용하는쪽이 먼저 움직이게 된다는 논리이지요. 이에 따라 탈출게임or공포게임의 경우, '주인공을 살려 보내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왼쪽이 정답이라고 생각 하면서...가능한 모든선택지를 보는 저는 당당하게 오른쪽을 고르고 데드엔딩을 본답니다.
이번에도 그랬네요. 하하..
다 방대한 스토리가 나와서 놀랐네요... 끝까지 잘 마무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섬세하고 좋은 퀄리티로 작품을 내 주시는 분이, 확실히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지만
릿치리치님처럼 예전부터 봐왔던 분들도 아직 계시는 군요! :3
예전에 무계정 때도 찹쌀떡 너무 귀여워서 재밌게 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내주신 작품으로 뵙게 되니까 너무 반갑네요!
추천합니다.
나머지 두 개는 어떻게 찾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엔딩 못볼까봐 메모장에 어떤 일이있었는지 공략등을 적어가면서 했어요 하하...
결말이 상당히 궁금하군요 기대하겠습니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그래도 추천
그래도 추천
-나는 그 아이의 이름을 알고있다
dead end2
-때늦은 후회-
dead end3
-어설픈 믿음의 대가-
dead end4
-예기치 못한 습격-
dead end5
-판단미스-
dead end6
-우정이라는 이름의 죽음-
dead end7
-나야말로 미안해-
unhappy end
-잃어버린 그날의 진실-
의문편 true end
일단 찾은건 전부 다 넣어봤는데 이게 전부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 재밌어요 너무우!♥
축하드립니다!
진심 감동이다 스토리도
이 작품을 보고 다시 플래시를 하고 싶어지네요 ... 감사합니다
정말 세세한 것까지 신경쓰신게 보입니다~
플레이어의 심리를 파악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계속 데드엔딩 이네요 ㅋㅋㅋㅋ
누가 쿵쾅거리며 뛰어오는데 시간 지나면 자동 아웃되는 설정까지도 너무 좋네요 !!
그리고 오른쪽으로 피했는데 죽었네요..ㅋㅋㅋ (오른손잡이들을 낚기 위해 그렇게 하신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ㅋㅋ)
작품 잘봤습니다~
언제나오나요 !! 진짜 기대되네여..♡
[http://www.zuzunza.com/emoticon/images/em4.gif]
한 번 본 대화를 스킵하는건 이런류의 게임엔 흔한 기능인데 왜 추가 안 하신건지 의문...
중간에 세이브 기능이 있긴한데 제 브라우저가 크롬이라서 그런지 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작동이 되지도 않습니다.
결론은 게임 오버 한 번 뜰 때마다 무한 클릭질...
이건 폴아웃보다 심한 수준이네요.
낮에 하길 잘했네
1.스토리을 다 들은 후 발소리 나 올떼 도망가기을 한다.
2.문이 잠기는 소리가 들리고 신선영을 만나면 선영이가 도망간 후 따라간다.
3.따라간 후 선영이가 가라고 한다. 그때 안 가면 죽음;; 그렇게 탈출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