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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수많은 바람 불어온대도 날려 보내진 않을래 -가을밤에 든 생각- [ssu4029 : 이곳에남아있기로한자]      죄다 낭떠러지야, 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아플지도 모르지만 내 손을 잡으면 하늘을 나는 정도 그 이상도 느낄 수 있을 거야 눈 딱 감고 낙하- 하- 믿어 날 눈 딱 감고 낙하 -낙하- [ssu4029 : 이곳에남아있기로한자]      똑같은 것들 사이에 튀는 무언가 동그라미들 사이에 각진 세모 하나 우린 그걸 작품이라고 불러 친구야 쟤들은 아무것도 몰라 -불협화음- [ssu4029 : 이곳에남아있기로한자]      달콤했던 순간아 안녕, 안녕 오늘은 정말 일어나기 싫은데 아직 나 샤워하긴 너무 슬픈데 갑자기 모든 게 낯설어서 너 없이 뜬눈으로 밤을 지샜어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하나 -공항로- [ssu4029 : 이곳에남아있기로한자]      살아봐도 다똑같아 도와달라고 소리쳐봤지만 관심하나안줘 어이가 없어 인생에 도움하나 안주면서 노력중인데 뭐라하면서 자기들이 다하는척,다아는척하면서 왜나한테만 그러는지 참 의문이야. [challeng12 : 바다]      끝나도 괜찮아 정말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어 다음 페이지에 끝나도 좋아 그러나 거기에 너가 있다면 이 얘기의 끝을 미룰 거야 그게 내가 원하던 결말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ssu4029 : 이곳에남아있기로한자]      Now I can finally open my eyes 나는 마침내 눈을 뜰 수가 있었어 そんで来世もっかい君への返品サイン 그래서 다음 생에 한 번 더 널 향한 반품 사인 -Getcha- [ssu4029 : 이곳에남아있기로한자]      식상한 핑계와 뻔한 설정 매번 똑같은 각본에 뻔한 변명 넌 항상 give me give me 필요 할 때만 날 찾아오는 이기주의자 넌 밤 되면 술 취해 밤길을 누빈다 제발 돌아오지마 better call tyron -이젠 너 없이도- [ssu4029 : 이곳에남아있기로한자]      We can be heroes everywhere we go 우리가 가는 모든 곳에서 우린 영웅이 될 수 있지 We can have all that we ever want 우린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unstoppable- [ssu4029 : 이곳에남아있기로한자]      내가 슬플 때마다 이 노래가 찾아와 세상이 둥근 것처럼 우리 인생은 회전목마 우린 매일 달려가 언제쯤 끝나 난 잘 몰라 -회전목마- [ssu4029 : 이곳에남아있기로한자]      
 
  아래 글 도저히 못보는 사람을 위한   1 (1) Total  330  Today 1  2011-06-02 01:38:03  
 
     
도어_사야 도어_사야

[게시물 고어물 saya ]

추천수는 올리지 마세요 추천수 늘려보겠다고 올리는거 아니니까




조용히 바라보기만 하던 사야는

"시간이 된거같아..미안해..미안해.."

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미안해'라고 반복하던 그녀는 부풀기 시작했다.
다리 쪽에서 부터 검게 변해가며 기포가 일어 나거나 터지기를 반복하며 점점 위쪽으로 확장해갔다.
'미안해'를 반복하던 그녀의 목소리는 목까지 기포가 일기 시작하자 조금씩
가래 끓는 소리와 노이즈로 변모해갔다.
다리에서 피어오르던 기포들은 터지길 반복하며 거대해져갔고 썩은 피와 고깃덩이의 냄새를 풍기기 시작했다.
기포는 터지고 다시 생기길 반복 할 수록 몸의 형체를 일그러뜨렸고 젤리와 같이 그녀의 몸은 흘러내렸다.
커진 기포 덩이에서는 검정색 촉수들이 연가시처럼 꿈틀대며 기포를 찢고 자라났고,
입술이 함몰된 입 안에서는 이와 혀가 그 형태를 바꿔갔다.
이미 사람으로써의 형태를 찾아 볼 수 없게 변하였음에도 그녀의 눈은 날 바라보고 있었고,
형체를 잃은 입은 '미안해'라는 말이었다고 기억되는 소음을 반복해서 내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하지만 육체는 정신을 따라오지 못 하고 미지의 무언가에 대한 강한 살의와 회피 욕구를 떨림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중략-

나는 내려앉은 턱에서 흘러나온 '혀'라고 생각되는 부위를 보고서 그곳이 입이라고 확신하였다.
전의 모습일 때 조차 하지 않았던 키스를 하였다. 가까이서 본 그녀의 눈에서는 노란 고름이 계속 흘러내렸다.
그러나,
내 몸은 너무나 나약했다.
썩은 고깃덩이의 냄새와 기포가 터질 때 마다 얼굴에 옴겨붙는 살덩이, 그리고 혀에 닿은 감촉은 살아있는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
당연히 나는 각오 했음에도
내 몸은 너무나 나약했다.

목구멍 깊숙한 곳에서 구토가 올라왔다. 나는 토사물이 입밖에 나오는 것을 그녀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
망설이지 않고 들고 있던 칼을 목에 박아넣었다.
하지만 토사물은 피와 함께 칼이 뚧어 놓은 구멍으로 분수처럼 뿜어 나왔다.
튀어나온 피와 토사물은 그녀에게 튀었지만, 난 그녀의 몸과 내 목에서 빠져나온 찌꺼기를 구분할수 없었다.
절망적이었다.
이렇게 변한 그녀에게 난 이런 모습 밖에 보일 수 없다.
울 수 조차 없다. 지금 나에게 그런 것은 내가 허락 할 수 없다.

"ㅍ¿ㅏ∂,ㅣ…."

나를 부른 것일까,
이미 알아들을 수 없는 끓는 듯한 목소리를 내는 그녀를 고개를 떨구고 있던 나는 올려다 보았다.
검은 촉수 중 하나가 내 목에 꼽힌 칼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려 꿈틀거렸다.
이런 모습밖에 보이지 못한 나를..

-중략-

정작 가장 아픈 것은 자신임에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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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쪽 다 좋은데

아래 글은 형체 변이가 더 강하게 느껴져서 애절하고
이 글은 슬픔이 강하게 느껴져서 좋음




근대 해피 엔딩은 없음 ㅡㅡ


도어_사야 도어_사야 님 작가방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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